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더’에 선정됐다.
27일 성주그룹에 따르면 김성주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더’에 선정, 26일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에서 주최하고 영국 런던의 상원 의사당에서 진행된 DNA 회의의 런칭 조찬 모임에 참석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에서 선정한 ‘창의적 비전을 가진 세계 101명 리더’는 전 세계 글로벌 리더들 중에서 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모범이 되는 리더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김성주 회장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 폴 앨런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 짐 오닐 △탐스 슈즈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등 전 세계적인 유명인사 100여명도 함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