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tv)
27일 첫방송되는 여성채널 동아TV '뉴 도전 신데렐라 시즌3' 스페셜에디션에서는 얼짱 1위로 뽑힌 박수정 씨가 놀라운 변신 과정을 보여준다.
수술 전 박수정 씨는 밥을 먹는 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주걱턱으로 고생을 했다. 심지어 유니폼이 어울리지 않는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어야 했던 심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려왔다. 박수정 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성형 과정을 통해 연기 지망생으로 스타를 꿈꿀 정도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화려한 백조로 변신한다.
그간 박수정 씨는 얼굴 옆 턱선이 마치 미끄럼틀처럼 생겼다고 해서 친구들로부터 ‘미끄럼틀녀’ 혹은 심한 주걱턱으로 ‘밥퍼녀’로 불리며 심한 놀림에 시달려왔다. 이에 주걱턱을 커버하기 위해 볼륨을 한층 살린 긴 단발 헤어 스타일은 기본이고 작은 눈을 커버하기 위한 렌즈 착용을 포함한 각종 화장술, 얼짱 각도를 이용한 셀프 카메라 등 각종 화장성형 기법을 총동원해 보여준다.
박수정 씨는 “이번 수술을 통해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나 자신감을 찾고 사회에 당당히 발을 내딛도록 제 2의 인생을 열어준 수술진에 감사드린다”고 전한다. 박 씨의 놀라운 변신은 ‘뉴 도전! 신데렐라 시즌3’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7일 밤 10시 30분, 28일 밤 11시 30분, 29일 오전 5시 30분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