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트위터
김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놀러와'가 곧 더욱 강해집니다. 기다려랏! 400회 녹화를 마치고…우리는 '놀러와'다. 죽지 않아!"라며 "400회 녹화를 마치는데 울컥했다. 참 좋은 사람들. 우리 팀웍으로 무얼 못해내겠어요. 일어납니다. 우리는 놀러와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놀러와 회식' 사진에는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 김원희와 함께 고정 게스트인 김나영, 양배추, 올라이즈밴드 등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김원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놀러와 400회 녹화 후 만 8년. 햇수로 9년. 와우! 비결은 아무리 찾아봐도 팀워크인 것 같다! 이런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이제 다시 시작! 힘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러와 회식 공개 사진 재미있네" "놀러와 오래오래 가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길" "모두 한가족 같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