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이 배우 줄리엔 강 옆에서 키 차이 대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되는 ‘찾아라! 맛있는 TV’로 MBC에 첫 출연하며 의욕을 불태웠던 울랄라세션은 녹화가 시작하자마자 MC 줄리엔 강과의 확연한 키 차이로 굴욕을 당해야했다. 190cm가 넘는 줄리엔 강과 160cm인 김명훈은 키 차이만 무려 ‘30cm’ 가 났기 때문이다.
이에 MC들은 “폭풍성장 하기위해선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단백 식품인 최고급 한우와 바닷가재 요리를 선보였다.
김명훈의 굴욕은 녹화 후에도 이어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6kg가 넘는 초대형 바닷가재의 크기가 김명훈과 비슷했던 것. 김명훈은 “무거워서 못 들겠다”며 바닷가재를 들어 올리지 못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싱글멤버’ 박승일과 박광선에게 이상형을 묻자 박승일은 “아이돌 모두”라고 답했고, 박광선은 “키 크고 청순글래머 스타일이 좋다”며 배우 김사랑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과 함께한 일곱 남자들의 유쾌한 토크는 28일 오전 11시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