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가 신제품 ‘바나나 디퍼’와 함께 바캉스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바나나 디퍼는 신선한 아이스 바나나에 고급 다크 초콜렛을 입힌 제품으로, 여름철을 겨냥한 프리미엄 과일 디저트이다.
돌 코리아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바나나 디퍼와 함께’라는 주제로 27~29일, 내달 3일~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공동으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백화점 옥상 공원 내 썸머키즈파크존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바나나 디퍼 제품 샘플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선 돌코리아 가공팀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백캉스족 (백화점 + 바캉스)과 같이 백화점 등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보내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바캉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 간식으로 적합한 바나나 디퍼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