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1820선도 넘어서…외국인 4000억 넘게 순매수

입력 2012-07-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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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 수호의지 발언으로 인한 유로존 위기완화 조짐에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33포인트(2.21%) 오른 1821.80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2억원, 1091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5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5369억원어치 차익실현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771억원, 2061억원씩 매수 우위로 도합 2832억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 음식료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음식료는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가 4%대로 치솟고 있고 증권, 은행, 서비스, 금융, 제조, 건설 등도 2% 넘게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크게 상승하고 있다. 2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4%대로 급등 중이고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NHN,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도 3~5%대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600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201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8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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