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솔비 트위터)
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그린 부케가 인상적인 청첩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인은 솔비의 트위터를 통해 “(솔비가) 전시회 음반 녹음 책 출간까지 강행군 속 몇 날 며칠 잠도 못 자고 그려준 그림. 예쁘게 청첩장으로 나왔습니다. 그리는 내내 '언니 예쁘게 잘 살아'라고 행운을 불어 넣어줬다는 솔비의 말에 뭉클. 잘 살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솔비의 작품, 청첩장에는 보랏빛 꽃이 한 아름 뭉친 부케가 중앙에 그려져 있다. 꽃향기가 물씬 풍기는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그림 실력 정말 대단하네 이정도일줄이야” “개인전 때 꼭 보러가야겠다” “청첩장 디자인 제 것도 해주세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독서와 그림그리기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개인전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