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이란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K드림 라이브’ 콘서트 무대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액션(Act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10대들의 대변인’이란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한 음악에 맞는 군무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매번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따.
뉴이스트는 현재 ‘K드림 라이브’ 콘서트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이 도쿄돔에서 공연이라니 놀랍네” “뉴이스트도 한류돌에 합류하나” “열심히 하는 만큼 잘됐으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K드림 라이브’는 29일, 5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 도쿄돔에서 개최되며 뉴이스트를 비롯해 초신성, 마이네임, 인피니트 등 다양한 가수들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