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7/20120718072235_212509_500_707.jpg)
(사진=SBS)
28일 밤 9시 30분 방송예정으로 이중편성됐던 SBS TV ‘신사의 품격’이 런던올림픽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됐다.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신사의 품격’은 도진과 이수의 연애행각이 무르익고 최윤이 메아리의 사랑을 택하고 태산이 큰 상처를 받으면서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19회 예고에선 최윤이 태산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예고되며 관심을 더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결방이 예정되어 있던 29일은 물론 28일에도 결방을 맞게 된 것. 이에 시청자들은 이번 주 ‘신품’을 못본다는 사실에 아쉬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품 밀당 제대로네 하이라이트에서 결방을 하다니...”, “이시간만 기다렸는데 또 한주를 기다려야 하나?”, “신품 대신 올림픽 보는걸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