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노승열 캐나다오픈 3R서 중위권 머물러

입력 2012-07-29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승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 3라운드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앤카스터의 해밀턴 골프장(파70·6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9위에 랭크됐다.

장타자답게 300야드가 넘는 티샷을 날린 노승렬은 아이언샷의 정확도도 높았지만 들쭉날쭉한 퍼트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고 후반에도 1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5번홀(파4) 그린에서 1타를 잃고 8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적어냈다. 9번홀(파4)에서도 2m가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치며 1타를 잃었다.

미국의 로버트 개리거스가 이날 6타를 줄이며 퉁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노승렬보다 무려 12타 앞서 있다.

존 허(22)도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 3언더파 207타로 리처드 리(24)와 함께 공동 43위에 위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16,000
    • +1.14%
    • 이더리움
    • 4,726,000
    • +7.07%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7.29%
    • 리플
    • 1,933
    • +23.67%
    • 솔라나
    • 363,500
    • +7.45%
    • 에이다
    • 1,220
    • +10.51%
    • 이오스
    • 973
    • +5.99%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89
    • +1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2.33%
    • 체인링크
    • 21,400
    • +4.44%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