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건축허가면적 전년비 2.7% 증가

입력 2012-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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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줄고 지방 늘어

지난 상반기 건축허가면적이 수도권은 줄고 지방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 상반기 건축허가면적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7% 증가한 6637만1000㎡(12만1191동), 착공면적은 5.5% 늘어난 5132만2000㎡(10만838동), 준공면적은 19.1% 증가한 5567만㎡(8만6244동)라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허가와 착공면적이 각각 2,85만㎡(10%), 84만㎡(4.5%) 감소한 반면, 지방은 허가와 착공면적이 461만8000㎡(12.8%), 353만8000㎡(11.8%) 증가했다. 준공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 503만8000㎡(25.6%), 390만6000㎡(14.5%) 늘었다.

전년동기로 건축허가의 경우 주거용이 207만1000㎡(8.8%), 상업용이 191만9000㎡(13%) 증가한 반면, 공업용이 63만7000㎡(7.0%), 교육·사회용이 47만8000㎡(8.7%), 기타가 110만6000㎡(9.5%) 감소했다.

착공 역시 주거용이 369만9000㎡(22.3%), 상업용이 35만9000㎡(3.1%) 증가한 반면, 공업용이 136만4000㎡(16.2%), 교육·사회용이 21만6000㎡(5.3%) 줄었다.

그러나, 준공은 주거용이 132만1000㎡(8.7%), 상업용이 164만3000㎡(15.7%), 공업용이 462만2000㎡(54.3%), 교육·사회용이 144만1000㎡(30.6%) 등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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