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자이 3차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전용면적 146m2(구 55평형) 13세대를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2억원을 할인해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용운구성 3차 자이 조감도.
20일 용인 구성자이 3차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전용면적 146m2(구 55평형) 13세대를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2억원을 할인해 분양하고 있다. 또 계약하는 고객들 모두에게 고급 승용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구성자이 3차의 이번 분양가는 3.3m²당 1357만원이던 분양가를 1000만원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주변 연원마을, 하비마을 등 8~14년 된 아파트들의 현재 매매가가 3.3m²당 750~1000만원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계약금 5000만원만 내면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이미 완공된 아파트지만 잔금을 2년간 유예해 주는 혜택도 줘 초기 입주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고급 승용차 증정 이벤트도 눈에 띈다. 분양 마케팅에서 다수 계약자를 상대로 1~2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승용차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용인 구성자이 3차는 계약자 모두에게 고급 승용차를 준다. 계약자가 차가 아닌 현금지급을 원할 경우 아파트 가격에서 자동차 가격만큼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한편 GS건설 용인 구성자이 3차 아파트는 한성 CC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7개동 309세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 2010년 3월에 입주한 아파트다. 문의 031-8005-7993, 031-8005-7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