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캡쳐화면)
이날 경기에서 이용대 선수는 넘어지면서도 묘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여 상대방 실책을 유도했다. 또 자리에 앉은 채 상대방의 셔틀콕을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묘기 플레이를 선보인 이용대 선수는 미국의 하워드 바흐토니 구나완 조를 2대0으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이용대 선수의 묘기 플레이를 본 네티즌들은 “묘기 플레이 정말 대단하다”, “저런 상황에서도 받아치니 상대 선수들은 경기할 맛 안날 듯”, “역시 이용대, 이번에도 금메달 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