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 이성진(27·전북도청), 최현주(28·창원시청)가 나선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10-209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입력 2012-07-30 02:29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 이성진(27·전북도청), 최현주(28·창원시청)가 나선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10-209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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