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은 30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사업은 2019년까지 국내 중소기업을 ´수출 3억달러 이상, 세계시장 5위 이내´이거나 ´매출 1조원 이상,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히든 챔피언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입·해외 투자 등 해외 진출 활동에 필요한 금융제공과 더불어 국제계약 법률자문, 수입자 신용조사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까지 원스톱 패키지로 일괄 지원 받게 된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