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진요 캡처)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티진요') 카페가 회원수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는 최근 멤버 화영 왕따설이 불거졌다. 이에 3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화영의 돌발 행동과 스태프들과의 트러블 등을 이유로 들며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29일 개설된 티진요 카페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회원수를 늘리고 있다. 31일 0시 현재 이미 19만 5000명을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카페에 "화영 힘내길" "지구 끝까지 응원하겠다" "화영 화이팅" 등 글을 남기며 화영을 응원했다.
한편 온라인 상에는 티아라 해체를 요구하는 등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