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티아라 사태 일침?

입력 2012-07-3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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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논란이 되고 있는 티아라 왕따 사태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신현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 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란 글을 남겼다.

글을 주체는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정황 상 티아라 사태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지난 30일 이번 사태와 관련 화영을 퇴출시킨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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