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무상감자 결정에 2일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 보다 335원(14.82%) 하락한 192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7대1의 무상감자 결정 이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것. 감자 후 대한전선의 자본금은 4278억원에서 611억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같은 날 대한전선은 보통주 80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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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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