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신아람의 1초, 5대 올림픽 판정 논란으로 선정

입력 2012-07-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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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아람(26.계룡시청)이 31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준결승 브리타 하이더만(독일)과의 경기에서 이해하기 힘든 판정으로 패한 것이 올림픽 사상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다섯 가지 판정사례로 선정됐다.

AFP통신은 신아람의 경기를 올림픽에서 일어난 주요 판정 시비 다섯 사례 가운데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로 언급하면서 '신아람의 통한의 눈물'로 소개했다.

신아람은 연장 1초를 남겨두고 하이데만의 공격을 막으며 버텼으나 경기장의 시계가 흐르지 않아 마지막 공격을 허용, 5-6으로 졌다.

AFP통신은 “제대로 판정이 나왔더라면 신아람은 결승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충격에 빠진 신아람은 피스트를 떠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리다 에스코트를 받고서야 내려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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