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미국 농구 드림팀, 덩크 퍼레이드 펼치며 튀니지에 '완승'

입력 2012-08-01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스타들로 구성된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화끈한 덩크쇼를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미국은 1일 오전(한국시간) 런던올림픽 농구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A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튀니지를 110-63으로 완파했다.

사실 경기시작 전 부터 싱거운 승부가 예상됐다.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로 무장한 미국팀에 맞서기에 튀니지의 전력은 본선 진출국 중 최약체로 평가될만큼 약했기 대문이다.

미국은 전반부터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를 앞세워 튀지니 코트에 슛을 퍼부었다. 전반을 46-33으로 앞서며 압승을 예고한 미국 대표팀은 후반에도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 등 주요선수들이 강력한 덩크를 퍼부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 후에도 일부 튀니지 선수들은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등 미국선수들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마치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99,000
    • +0.32%
    • 이더리움
    • 4,730,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04%
    • 리플
    • 2,013
    • -5.98%
    • 솔라나
    • 354,000
    • -0.45%
    • 에이다
    • 1,459
    • -3.95%
    • 이오스
    • 1,202
    • +12.23%
    • 트론
    • 300
    • +2.74%
    • 스텔라루멘
    • 796
    • +29.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1.69%
    • 체인링크
    • 24,220
    • +3.95%
    • 샌드박스
    • 842
    • +5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