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김지연은 2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이아)를 15-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메달은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금메달이다.
2008년 베이징에서 남현희(31·성남시청)가 은메달을 딴 것이 유일한 메달 기록이다.
또한 김지연은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사브르 종목에서 처음 나온 금메달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입력 2012-08-02 04:49
김지연은 2일(한국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이아)를 15-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메달은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금메달이다.
2008년 베이징에서 남현희(31·성남시청)가 은메달을 딴 것이 유일한 메달 기록이다.
또한 김지연은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사브르 종목에서 처음 나온 금메달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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