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이용대-정재성, 남자복식 4강 진출

입력 2012-08-02 18:44 수정 2012-08-02 20: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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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의 희망인 남자복식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조가 인도네시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랭킹 1위인 이-정 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모하마드 아산-보나 세프타노(세계 6위) 조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이-정 조는 덴마크의 마티아스 보-모겐센 조와 대만의 팡-리 조의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됐다.

#이용대 #정재성 #남자복식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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