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지원 트위터 캡쳐)
은지원은 2일 트위터를 통해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 보지?"라고 "아주 소설을 쓰고 자빠졌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고 언급했다.
은지원은 정확히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악성 댓글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은지원은 자신을 향해 '닥쳐 초딩'이라고 쓴 누리꾼에게 '모야? 얘는 뜬금없이..'라며 불편한 감정을 표현했다.
그 전인 31일 트위터에는 "광견병 걸린 개 한 마리가 거품을 물고 짖는다. 쳐다봐 주고 관심가져주니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멘션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세요", "진짜 이건 아니잖아", "은지원씨 성격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