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금주의 인기 공연 top5

입력 2012-08-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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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뮤지컬 ‘잭 더 리퍼’

기간: 8월 25일까지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잭 더 리퍼’가 2012년 7월 국립극장 공연에 이어 9월 일본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을 발표했다. 단순 해외 라이선스 도입과 모방이 아닌 재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한 뮤지컬 ‘잭 더 리퍼’는 작품 선정 당시인 2008년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다방면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체코 원작의 작품을 재창작해 해외 공연을 성사시켰다는데서 또 다른 해외 진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③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기간: 8월 26일까지

장소: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방송 EBS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최고의 무대, 최고의 음악, 최고의 스토리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언제나 나타나는 정의의 용사 ‘번개맨’을 비롯해 장난감나라 조이랜드의 마스코트 ‘콩콩조이’, 조이랜드를 지키는 로보카 보안관 ‘마리오’, 깜찍땡이‧꽃남별이·공주달이 셋이 뭉친 ‘반딧불이 삼총사’,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고 자랑하는‘나잘난’과 누구보다 더더 잘났다고 자랑하는 ‘더잘난’ 등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아이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③뮤지컬 ‘라카지’

기간: 9월 4일까지

장소: LG아트센터

“때론 달콤하고 때론 씁쓸한 게 바로 인생! 이게 바로 우리야!” 우리의 인생이 담긴 곳, 바로 라카지오폴이다.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상트로페즈(Saint-Tropez) 의 전설적인 클럽 ‘라카지오폴’에는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커플 조지(Georges) 와 그의 아내 앨빈(Albin), 그리고 갓 스무 살이 된 두 사람의 사랑하는 아들, 장미셸(Jean-Michel) 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카리스마와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모두에게 존경 받는 리더 조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의 주인이며, 앨빈은 평소 히스테릭한 성격 탓에 주변을 긴장하게 만들긴 하지만 폭발적이고 감성적이다.

④뮤지컬 ‘시카고’

기간: 10월 7일까지

장소: 디큐브아트센터

1920년대 재즈의 열기와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던 시대의 쿡 카운티 교도소에는 자극적인 살인을 저지르고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여죄수들로 가득하다. 보드빌 배우였던 벨마 켈리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 모튼의 도움으로 모든 언론의 관심을 끄는 가장 유명한 죄수. 그러나 곧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정부 프레드 케이슬리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걸 록시 하트가 자신의 유명세를 빼앗아가고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 플린 마저 빼앗아 가자 벨마는 분개한다. 혼자서는 모든 걸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는 곧 록시를 설득해 동맹을 맺으려 시도한다.

⑤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

기간: 7월 31일까지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가 오즈에 떨어지기 전 이미 그곳에는 초록마녀 엘파바와 금발마녀 글린다가 우정을 키우고 있었다.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나쁜 마녀로 알고 있는 초록마녀가 사실은 불 같은 성격 때문에 오해를 받는 착한 마녀이며, 인기 많고 아름다운 금발마녀는 사실 공주병에 내숭덩어리였다?! 전혀 다른 두 마녀가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지, 그리고 두 마녀가 어떻게 해서 각각 나쁜 마녀와 착한 마녀가 되었는가를 마법에 홀린듯한 매혹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플레이디비(8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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