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좋은 아침 캡쳐)
2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주가가 높아진 김정난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김정난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취재진이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김정난은 "제 나이쯤 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요, 많이 안 먹어도 살이 잘 안 빠져요"라며 "그래서 저한테 맞게 하루에 1500칼로리를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하루 1500칼로리면 앤 해서웨이가 했던 다이어트?", "역시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은 없군", "김정난씨 이쁜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