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헌금 파문, 현영희 현기환 당 윤리위 회부”(상보)

입력 2012-08-03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3일 4.11 총선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검찰에 신속·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당 윤리위 차원의 진상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또 대선 경선후보 5명과 경선관리위원장, 당 대표가 연석회의를 갖고 사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키로 결정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갖고 “최고위에서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을 차례로 모시고 여러 사안에 대한 상황을 파악한 뒤 최고위원들이 토론을 벌여 이같이 정했다”고 전했다.

당초 이들에 대해 출당, 자진탈당 권고 등 강도 높은 제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 것과 다른 결론이다. 이는 당사자들이 비례대표 공천을 위해 3억원을 주고 받았다는 의혹을 강력 부인하고 있는데다, 출당 등의 조치를 취할 경우 의혹을 사실로 인정하는 모양새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 대변인은 “윤리위 차원의 진상조사라는 건 이들 두 명을 회부한다는 것”이라면서 “(진상조사) 시한을 정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보자인 현 의원의 전 수행비서가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현영희 의원이 말하더라”면서 “깨알 같이 일지 2권을 적고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해 선거관리위에 가서 듣고 놀랐다고 했다”고 전했다.

민주통합당과 제보자와의 접촉설을 두곤 “정황히 있는 것 같다”면서도 “자세한 건 모르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00,000
    • -0.94%
    • 이더리움
    • 2,93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0.36%
    • 리플
    • 2,170
    • +0.32%
    • 솔라나
    • 122,900
    • -2.38%
    • 에이다
    • 418
    • +0%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246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20
    • -0.57%
    • 체인링크
    • 13,020
    • +0.31%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