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의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그리다스튜디오)
지난 3월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셈이다.
현재 박태원 아나운서와 KBS1 ‘도전 골든벨’의 MC를 맡고 있는 차다혜 아나운서는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당분간은 방송하차 없이 방송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영화가 좋다',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해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진심 축하" "산모 아이 모두 건강히 일도 열심히 잘 해 나가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