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의 근황을 알리는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신민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한복을 벗고. 더위 조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양손으로 브이자를 하거나 턱을 괴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신민아는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천방지축 원귀 아랑 역을 맡아 이준기와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에 신민아는 그간 한복을 입고 찍은 모습을 공개했던 것과 달리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한복을 입어도 이쁘고, 드레스를 입어도 이쁘네요!", "나이를 먹긴 하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 이준기가 주인공으로 열연할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15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