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에 기뻐했다.
5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대박. 와우 우리나라 짱이다. 진짜"란 글을 남겼다.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에 대한 흥분과 기쁨이 그대로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귀엽다" "아이유 기뻐할 만 해" "대한민국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연장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영국을 5-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가봉의 B조 예선전을 직접 찾아가 응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