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진출 가능성-현대證

입력 2012-08-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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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7일 GKL에 대해 실적 기저효과와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GKL은 영업장 내 크레딧 제공 중단 조치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라며 "올 연말로 갈수록 기저 효과에 따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달 정부 고시가 발표되면 GKL은 면세점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고시 발표 후 3개월 내에 사업자 선정을 해 주도록돼 있기 때문에 연내에 사업 진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시내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 사업 다각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며 "일정 시간은 필요하겠으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중장기 실적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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