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이모저모]올림픽 최악의 다이빙, 등으로 '풍덩'

입력 2012-08-07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커뮤니티
'2012 런던올림픽' 다이빙 경기에서 물에 등부터 떨어지는 '최악의 다이빙'이 나와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다이빙'으로 기억될 이번 사건의 주인공은 독일 국적의 다이빙 선수 슈테판 펙이다.

슈테판은 지난 6일(현지시간)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경기 두번째 도전에서 다이빙 중 회전을 하다가 균형을 잃고 등부터 물 위에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 원래 그의 계획은 3바퀴 반 회전 후 손끝부터 멋지게 입수하는 것.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심사위원 전원이 그에게 가차없이 0점을 줬다는 점이다.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팠겠다", "불쌍한데 왠지 웃기다", "아무리 실수라도 0점은 너무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60,000
    • +0.44%
    • 이더리움
    • 2,79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0.22%
    • 리플
    • 3,344
    • +2.64%
    • 솔라나
    • 187,400
    • +1.63%
    • 에이다
    • 1,076
    • -1.19%
    • 이오스
    • 743
    • +2.62%
    • 트론
    • 333
    • +1.22%
    • 스텔라루멘
    • 406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90
    • +3.38%
    • 체인링크
    • 19,760
    • +1.86%
    • 샌드박스
    • 411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