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예 수출 1500억원 넘어… 작년 비교 11%이상 증가

입력 2012-08-08 09:18 수정 2012-08-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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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올해 상반기 음악·영상 부문 외화 수입이 1500억원을 돌파했다. 작년 상반기 1억2300만 달러와 비교, 11.4% 증가한 수치다.

7일 한국은행과 증권업계, 연예기획사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음향영상서비스 수입’은 1분기 6400만달러, 2분기 7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총 1억3700만달러(한화 약 1547억원)로 집계됐다.

음향서비스 수입은 영화, 라디오, TV프로그램 제작, 음악녹음 제작 관련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뜻한다. 여기에 외국공연과 음원 수입, 영화·드라마 등의 배급권료가 포함된다.

반면 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JYP Ent, SM 엔터테인먼트의 지난 한해 해외 매출액은 786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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