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동안 '2012 런던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던 드라마 '유령'이 방송을 재개한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은 당초 지난 2일 최종회를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종영 2회를 앞두고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유령'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도 관심거리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유령'에선 조재민(이재윤 분)의 재판에 출몰한 박기영(소지섭 분)이 모든 사건의 범인은 조현민(엄기준 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연 어떤 결말이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