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는 8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진행하는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을 오는 11일부터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3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메이드 인 USA 511 스케이트보딩 팀 에디션 진', '511 스케이트보딩 진', '리바이스X나이키 트러커 재킷'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된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나이키의 퍼포먼스-인핸싱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특수 데님 원단이라는 점이다.
'드라이핏 시스템'으로 체내 수분을 빠르게 배출시킴으로써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고,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보장토록 디자인됐다.
디자인에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슬림한 라인으로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리바이스와 나이키의 로고가 함께 프린트 된 라벨과 가죽패치, 청바지 포켓을 장식했으며 단단한 이음새는 내구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컬레션의 가격은 바지 19만 8000원~34만8000원, 트러커재킷 1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