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이라크 쿠르드에 7억달러 규모 발전소 건설

입력 2012-08-0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전개발 합의 따라 건설비용은 한국석유공사 부담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는 포스코건설과 발전시설 2기를 건설하기로 하는 7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치정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에 300메가와트(MW)급 발전소를, 술라이마니야에 400킬로볼트(KV)급 변압시설을 각각 건설하기로 했다.

공사기간은 발전소 36개월, 변압시설 28개월이다. 건설 비용은 2008년 한국컨소시엄과 자치정부 사이의 유전개발 합의에 따라 한국석유공사가 조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55,000
    • -1.81%
    • 이더리움
    • 2,794,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4.26%
    • 리플
    • 3,388
    • +2.79%
    • 솔라나
    • 184,500
    • +0.82%
    • 에이다
    • 1,048
    • -1.6%
    • 이오스
    • 735
    • -0.1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90
    • +1.46%
    • 체인링크
    • 19,670
    • +1.03%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