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포기하지마"에 누리꾼 뜨거운 반응

입력 2012-08-08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처)
축구선수 박주영(아스널)이 경기도중 한 말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김현성(서울)을 대신해 투입됐다.

이 순간 방송 카메라에는 “포기하지마, 끝까지”라고 외치는 박주영의 입모양이 포착됐다.

이후에도 박주영은 남은 20여분 동안 동료 선수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른바 박주영 ‘포기하지마’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박주영 선수 입모양을 다시 보는데, 눈물이 왈칵”, “박주영 멋지다”, “한일전은 꼭 승리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브라질에 0대 3으로 완패한 우리대표팀은 오는 11일 새벽 3시 45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동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51,000
    • +2.32%
    • 이더리움
    • 4,655,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8.58%
    • 리플
    • 1,893
    • +18.68%
    • 솔라나
    • 358,200
    • +6.77%
    • 에이다
    • 1,204
    • +6.55%
    • 이오스
    • 956
    • +7.1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0
    • +1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16%
    • 체인링크
    • 20,810
    • +2.61%
    • 샌드박스
    • 486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