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유럽 재정위기 완화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2-08-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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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조짐에 상승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05포인트(0.53%) 오른 1913.38을 기록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전한데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유럽 최대경제국인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는 소식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7억원, 29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46억원 어치를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352억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가 8억 매도 우위로 도합 344억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세다. 의료정밀이 2% 가까이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운수장비, 금융, 기계, 유통, 보험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0.30%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대형주들도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더한 457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2개를 더한 160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10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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