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글로벌 매출 정체

입력 2012-08-0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글로벌 매출이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정체했다.

맥도날드는 7월 개장 1년 이상된 동일점포 매출이 전월과 같았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역별로 미국이 0.1%, 유럽이 0.6%,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1.5%가 감소했다.

앞서 시장조사기관 콘센서스메트릭스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동일점포 매출이 2.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도날드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효율적이고 다양한 메뉴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불경기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지난 7월 미국 매출은 2년 6개월만에 최악의 성적이었다.

돈 톰슨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금보다 더 능률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미국에서 1~2달러 가격의 특별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며 호주와 일본 등에서는 이같은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맥도날드의 주가는 1.66% 하락한 87.53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07,000
    • +3.87%
    • 이더리움
    • 3,156,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795,000
    • +1.99%
    • 리플
    • 2,176
    • +4.62%
    • 솔라나
    • 131,500
    • +3.3%
    • 에이다
    • 408
    • +1.49%
    • 트론
    • 415
    • +1.47%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2.68%
    • 체인링크
    • 13,320
    • +2.54%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