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하반기 SOC보증 3000억 늘린 1조5000억

입력 2012-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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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이 하반기 사회간접자본(SOC) 보증에 대한 공급확대를 발표하면서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됐던 민간투자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9일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신용보증 규모를 기존보다 3000억원 상향 조정한 1조5000억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신보는 지난 6월말 정부의 ‘2012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이미 지난 7월 말 ‘비봉~매송간 도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145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또한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선투자사업에도 신용보증 규모를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경제위기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로 민간투자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며 “국가 균형발전 및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은 물론 민간선투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해 신보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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