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고창석은 “형은 하버드 출신, 누나는 미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고창석은 “(그 때문에) ‘우리 집에 너만 없으면’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창석은 이유도 없이 가족들에게 ‘못 되게 생겼다’라는 평을 들었다고 고백하자 출연자들이 그 이유를 알겠다고 입을 모으자 고창석은 “난 나쁜 짓을 한 적도 없다”라고 억울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창석 외에도 차태현 오지호 신정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