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중앙은행은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4.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부합한다.
페루 중앙은행은 15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페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8%로 전월의 4.00%와 5월의 4.14%에서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중앙은행의 올해 물가 안정목표인 1~3%를 웃돌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입력 2012-08-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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