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70억이 넘는 인구들 중에서 상대적 부자는 딱 한명이 있다. 2010년. 2011년. 2012년에 세계 최고의 부자에 등극한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회장. 딱 한명 뿐이다. 미국의 빌 게이츠, 아프리카 최고부자인 단고테도 인도의 미탈도 한국의 재벌회장들도 밀리는 딱 한사람만이 상대적인 부자다.
의미가 있는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그냥 평가일 뿐이다.
부자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생각하라. “나도 부자다. 이 정도면. 지금은 좀 모자라서 17평 짜리에 누웠고, 남의 가게일을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떡하니 비닐 하우스의 힘듬을 이겨내고 금메달따는 그러한 자랑스러운 올림픽 미래의 선수들에게 턱하니 10억 기부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냥 생각을 하고 그리고 매일 그 생각을 바꾸어라. 아니 10억을 그냥 올림픽금메달리스트에게 주느니 가난한 체육선수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에 10억을 내가. 그러면 돈을 그들이 벌어서 더 많은 금메달리스트들이 나올 것이다.
또 바꾸어라. 아니 사회적 기업이 아니고, 내가 아예 대한민국 올림픽자원봉사단장이 되어서 그들을 전문적으로 후원하자.
생각을 바꾸는 부자학도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답답함 중의 하나가 ‘미리 포기를 한 것’이다. 아니 그들은 ‘변화의 진미’를 모르고 있는 인정미 넘치는 사람들일 뿐이다.
부자는 악이다. 누구에게 악인가? 나에게 악이다. 나를 쥐어짜고, 나를 채찍질하고, 나를 매일 같이 들들 볶는 사람들이 변화를 수시로하고 그들 중의 상당수가 부자가 되었다.
당신이 혹시 현재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면 생각을 바꾸어서 나도 부자다라고 외쳐라. 그냥 외치면 된다. 아니 1억 밖에 안되는 허물어져 가는 연립주택에 머무는 주제에 부자라니 이런 비웃음이 들어오면 활짝 웃으면서 세계최고급중의 하나인 워렌 버핏은 4만불짜리 집에 산다고 들었다. 4만불이면 우리돈으로 4천만원 아니 5천만원이 안되다. 내가 1억이나 되는집에 사는데 워렌 버핏보다 두배나 비싼 집에 사는데 왠 딴죽이냐?
절대적인 기준으로 당신의 부자감을 확인하라.
그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매일 바꾸어라. 빌 게이츠가 매일 아침에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바꾸었다고한다. 빌 게이츠가 유태인이란 소문이 있는데 유태인의 평균 아이큐가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들의 평균 아이큐 보다 한참 아래라고한다. 평균 아이큐가 109 정도라는 유태인들도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넘는데 왜 못하는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안했을 뿐이다.
당신은 지금부터 매일, 아니 매시간 바꾼다. 첫째, 쓸데 없는 스마트 폰을 그냥 지하철 쓰레기 통에 던져 버려라. 불편할 것이 있는가? 없다. 오늘 저녁의 약속은. 그것은 그대로이고, 내일의 약속은 그것은 집에게서 PC로 이메일로 하라. 앞으로 문자보내는 친구하고는 대부분 절교하라. 스마트 폰이 없어지면 당신의 시간이 남는다. 페이스 북도 끊어라. 그것도 시간먹는 하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하라. 1900을 막 넘었는데 코스피가 또 2000을 넘을 수 있을까? 대통령이 남자가 되면 내년에 부동산이 뜰까? 청하 넣은 우동을 만든 사람이 포장마차 부자가 되었다고하는데 나는 카스맥주 부운 비빔밥을 만들까?
소득원을 다섯 개로 늘려라. 한달에 내 통장에 다섯 군데 이상이 돈을 넣는 방안을 찾아라. 현재 다니는 중소기업도 언제 쫗겨날지 모르는데, 어떻게 다섯 군데에서 돈을 받는가? 그 생각을 그렇게 하니까 당신의 배우자가 못마땅한 표정을 짖는 것이다. 2012년 7월말에 한군데에서 돈이 들어왔는데, 2012년 8월 말에는 다섯 군데에서 돈이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라.
두산타워 앞에서 포장마차하는 아는 사람에게 가서 주말에는 밤에 나와서 일할 터이나 돈 달라고하라. 그리고 당신의 배우자가 집에서 놀면 어린이 집에 보내고, 야간 파트타임도 시켜라. 그리고 당신은 아주 작은 돈을 투자하고 월세를 20만원이라도 받아라.
당신이 소득원을 다섯 군데로 이번 달에 늘릴 수 있다면 당신은 구본무 회장이 부러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구씨는 아니지만 최씨인 우리 집안도 50년후에는 현재의 LG보다 커질 것이다.
당신이 얼마나 자주 변하는가가 당신의 부자지수의 핵심이다.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빼고 다 바꾸어라한 이후 약 20년 만에 삼성그룹 시총이 수십배가 올랐다. 삼성이 증명했다. 당신은 단지 안해서 안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