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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트위터)
리키김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동생 진운아. 여기서도 몸 생각하느라 수고 많았다! 리키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진운은 백사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복근를 드러내고 있다.
태양이 눈부신 듯 인상을 살짝 찡그리고 있는 정진운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진운이, 남자다잉", "몸이 이렇게 좋았나", "소녀팬들 좀 설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녹화를 위해 지난 달 19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