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트위터)
보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대기실에서 시체 놀이 중. 늦어지는구나. 졸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대기실에서 자신의 무대 순서를 기다리다 지친 듯 바닥에 깔린 돗자리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검은 색 의상을 입은 보아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마치 시체인양 꼼짝 안 하고 옆으로 누워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매력적이야" "보아에게도 이런면이,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