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 저조한 거래대금에 따른 부진한 실적과 낮아진 이익 개선 기대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KOSPI의 하방경직성이 강화된 가운데, 대외변수 호전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기대로 낙폭과대 및 저가매수 관점에서 접근 가능.
- 거래대금 급감에도 불구하고 낮은 브로커리지 비중으로 1Q12 실적은 경쟁사 대비 양호할 전망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 481억원, 순이익 335억원). 적극적인 비용 절감 계획과 자회사들의 견조한 이익 창출력, 그리고 균형잡힌 사업포트폴리오(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수익의 조화) 보유로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시 빠른 이익개선 모멘텀 보유
△이수화학
- 5월 이후 낮아진 가격의 원재료 투입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및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됨
- 화학업황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필수소비재 성향이 높은 동사 제품은 여전히 견조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8월 글로벌 유일 중국에 소재한 동사와 싱가포르 살림그룹 간 합작법인인 GOC의 10만톤 증설로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