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인물검색
사유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이번달 기부 기사 나왔을 때 개념있고 전사 같다는 글이 많아졌다”면서 “나같은 놈은 쓰레기도 아니지만 전사도 아니다. 나는 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사유리는 케이블TV ‘마스터세프 코리아’에서 방송태도 논란으로 한동안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에겐 ‘인간 쓰레기’란 인신공격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위안부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3000만원을 기부하자 이 같은 비난들이 칭찬으로 바뀌게 된 것.
사유리의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정말 개념 찬 일본인”, “겉으론 이상해보여도 속은 꽉찬 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