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광산 막장에서 붕괴 사고가 벌어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4일 오전5시20분께 강원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갱구 막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53)씨가 3톤 가량의 석톤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현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입력 2012-08-14 09:37
태백 광산 막장에서 붕괴 사고가 벌어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4일 오전5시20분께 강원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갱구 막장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53)씨가 3톤 가량의 석톤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현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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