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요계의 미다스손 신사동호랭이가 선택한 신예 빅스(VIXX)가 14일 전격 컴백한다.
빅스는 지난 5월 데뷔곡 ‘슈퍼히어로’와 함께 가요계에 등장해 소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6인조 신인그룹이다. 데뷔곡 ‘슈퍼히어로’에 이어 기대를 모으는 14일 발표하는 새 싱글 ‘록유어바디(Rock Ur Body)’는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야심작이다.
신사동호랭이가 빅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록유어바디(Rock Ur Body)’ 8비트 레트로 게임 사운드풍의 인트로와 경쾌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인 곡. 이성에게 느낀 사랑의 감정을 게임에 비유한 신선한 가사와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록유어바디(Rock Ur Body)’는 이미 2D 고전게임 ‘갤로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티저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씨스타 다솜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으로 게임과 레트로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실제 2D를 CG로 사용한 영상으로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빅스는 14일 오후4시에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