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국내 증시 강세에 하락

입력 2012-08-14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 강세에 하락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전환해 오전 10시30분 현재 1128.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132원에 개장해 하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주요 국가의 경제 성장률 둔화와 지난밤 뉴욕증시 혼조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을 기록하면서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 매수세를 보여 환율 하락 압력을 더했다.

외환 관계자는 “대외 모멘텀 불확실성 속 장중 수급 등락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8.81포인트 오른 1941.25, 코스닥은 1.70포인트 상승한 480.10을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삐이~" 새벽잠 깨운 긴급재난문자, 데시벨도 달라진다고? [해시태그]
  • 칸예, '아내 누드쇼'→'디디 게이트' 샤라웃?…'칸쪽이'는 왜 그럴까 [솔드아웃]
  • 경쟁국은 자국산업 보호로 바쁜데…기업 옥죌 궁리만 하는 韓 [反기업법, 벼랑끝 제조업]
  • 금 사상 최고가 행진에 은행 골드뱅킹 ‘화색’
  • '완전체 컴백' 앞두고 날갯짓 편 블랙핑크…4인 4색 차량 열전 [셀럽의카]
  • 비트코인, 숨고르기 들어가나…연준 모호한 발언 속 내림세 [Bit코인]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지연·결항 속출
  • ‘이 정도면 짜고 친듯’…식품업계 이번주 잇단 가격 인상 발표, 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800,000
    • -2.4%
    • 이더리움
    • 4,170,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4.34%
    • 리플
    • 3,528
    • -7.21%
    • 솔라나
    • 296,100
    • -5.64%
    • 에이다
    • 1,101
    • -6.85%
    • 이오스
    • 897
    • -5.97%
    • 트론
    • 351
    • -0.57%
    • 스텔라루멘
    • 493
    • -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5.77%
    • 체인링크
    • 28,900
    • -5.56%
    • 샌드박스
    • 581
    • -5.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