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으로 해결하자

입력 2012-08-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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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합격 예측 서비스·골라보는 수시설명회도 실시

2013학년도 대입 입시 수시모집이 오늘 시작됐다.

수험생들은 각자 목표로 정한 대학 및 학과에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 수시모집에선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돼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진학사가 수험생들에게 유로로 제공하고 있는 수시지원 합격 예측 서비스. 사진=진학사
한 입시전문 교육기업은 수시모집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학교별로 골라보는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진학사는 올해 수시모집에 대비한 수시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달 초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내신성적만 입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학에 가상 지원해봄으로써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실제 합격 커트라인과 합격가능성까지 알 수 있다고 진학사측은 설명했다.

합격예측은 내신성적을 기본으로 면접, 논술, 최저학력기준 등 다른 전형요소까지 고려해 합격가능성을 제시한다. 수시·정시 중 지원적합성, 경쟁자의 다른 대학 지원 패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석보고서가 제공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진학 입사관 지수’를 개발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 시 참고해 볼 수 있다.

다만 합격예측은 유료 서비스로 모의고사와 내신성적을 입력하면 할인쿠폰을, 실제 지원대학을 4개 이상 저장하면 합격예측 리포트 1회 무료 열람권을 제공한다.

이 기업은 대학별로 골라보는 온라인 수시모집 설명회(수시 지원전략 강좌)도 실시 중이다.

수시 지원전략 온라인 강좌는 대학별 모집요강은 물론 전년도 합격 분석을 바탕으로 한 대입전략제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자신이 목표한 대학만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주요 대학들에 대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강의하고 있다.

진학사는 “이번 온라인 강좌는 나에게 맞는 수시전형을 찾고 싶거나 목표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수험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 역시 유료(대학별 5000원)로 결제 전에 1분 맛보기 강좌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진학닷컴 회원 가입 후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44-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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